
일본 NTT도코모는 최근 윈도 모바일 OS를 탑재한 ‘포마 스마트폰’ 2기종(F1100·HT1100)을 4분기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피스 애플리케이션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HSDPA 지원으로 최대 3.6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HT1100·오른쪽은 3D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터치플로(TouchFlow)’ 기능을 탑재했다. ‘유투브 모바일’ 등의 동영상 콘텐츠를 스트리밍 재생할 수 있는 ‘스트리밍 미디어’도 내장됐다.<제공=NTT도코모>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