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 솔루션(GDS)이 HP·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중국 청두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짓는다고 상하이데일리가 4일 보도했다.
이들 3사는 재난 발생 시 수송·금융 등과 관련된 중요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8억위안(약 990억원)을 들여 데이터 센터를 세우는 중이며 내달 일부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솔루션 측은 “구체적인 완공일이 잡혀 있지 않지만 이르면 10월 초 금융·보안·보험 등 일부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하이데일리는 이 데이터 센터가 중국에 지어진 것 중에 가장 크다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에 있는 GDA의 다른 응급 데이터 복구 센터와 연동된다고 소개했다. HP와 MS는 데이터 센터 내 스토리지 서버 관리, 관련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한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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