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가 올 2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내각부가 오는 10일 발표하는 국내총생산(GDP) 개정치에서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GDP가 2004년 4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재무성이 3일 발표한 2분기 법인 기업 통계에서 설비투자가 전년 동기대비 4.9% 감소하며 17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6개 주요 민간 조사 연구기관의 2분기 사전 예측 평균을 보면 일본 경제의 성장 여부를 나타내는 실질 GDP가 전기대비 0.2% 감소, 연율 환산으로는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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