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코디자인(Co-Design) 기술동호회(가칭)’의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발기인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금용조 안소프트코리아 사장, 변정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라랩 팀장, 정성일 안소프트코리아 차장을 비롯해 삼성전기·LG전자·하이닉스·대덕전자 관계자 각 1명 등 총 7명이다.
금용조 초대 동호회장은 “반도체 기술을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해석하고 설계하는 코디자인(Co-Design)이 제품의 노이즈 발생을 줄이고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며 “취미가 아니라 기술을 공유하는 동호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다”고 동호회 발족 배경을 설명했다.
동호회는 앞으로 대학보다 기업체에 종사하는 중견 반도체 개발자들을 회원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두 달에 한 번 모임을 갖고 회원을 확대해 내년에 첫 공식행사인 기술워크숍을 개최할 방침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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