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엠앤엠(대표 전기상 www.p-m2.com)은 제조기간(리드타임)을 대폭 단축하고 생산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인듐 재생(리사이클) 공정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듐(Indium)은 PDP·LCD TV의 ITO 전극을 구성하는 핵심재료 중 하나로 한정된 자원과 수요 증가로 가격이 높아져 재생을 통한 재활용이 적극 모색되고 있다.
휘닉스엠앤엠는 회수율과 제조기간이 해외 경쟁사에 비해 열세였던 기존 인듐 재생 방식에 대한 전략적 연구개발에 나서 용해방식과 정련 공정을 혁신, 제조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하고 생산 능력(캐파)은 월 5톤에서 두배인 10톤 규모로 늘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정혁신을 통해 올해 말까지 별도의 추가 설비구축 없이 매달 총 15톤 규모로 인듐 재생 능력을 확보하고 전년대비 두배의 매출(약 600억원) 달성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전기상 휘닉스엠앤엠 사장은 “중국의 인듐자원 무기화로 휘닉스엠앤엠의 리사이클링 제품이 패널 생산성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며 “이번 공정혁신의 성과를 수요기업과 협력으로 이어 국내 최대의 금속재료 재생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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