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가 새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장비로 국내서 ‘비즈니스 스마트 전략’을 구동한다. 이를 통해 올 하반기 금융, 전자상거래 분야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지사장은 “오는 10월 코브라이트가 개발한 인터넷 트래픽 및 트랜잭션 분석 장비 인플라이트로 ‘비즈니스 스마트 네트워크’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스마트 네트워크는 트래픽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치중하는 기존 네트워크 스위칭 대신 인터넷 트래픽 분석과 모니터링으로 트래픽의 목적을 파악, 사용자의 비즈니스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는 개념이다. 기업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개별 트랜잭션에서 비즈니스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라드웨어는 지난 5월 웹 트랜잭션 분석 솔루션 업체 ‘코브라이트’를 인수하며 이같은 전략을 추진중이다.
라드웨어는 10월부터는 금융, 전자상거래, 통신사업자 등에 인플라이트 장비를 기존 L4-L7 스위치와 함께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라드웨어는 “이미 대형 금융기관 1곳과 인플라이트 공급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 첫 국내 레퍼런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단순한 트래픽 관리만으로는 근본적인 고객 비즈니스 목적 달성에 기여할 수 없다”며 “비즈니스 스마트 네트워크로 고객이 근본적인 사업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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