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 격차 해소 전담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이 ‘고객만족’을 위한 전국 로드쇼에 나선다. 고객은 KADO의 정보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하는 각 지방 체신청과 고령층정보화 교육기관, 장애인정보화 교육기관 등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 행사는 27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전북, 광주·전남, 부산·경남, 대구·경북, 강원, 제주, 서울·경기등 전국 8개 권역을 대상으로 2주동안 치러진다. 손연기 원장등 KADO의 주요 간부들이 직접 참가한다.
KADO는 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손연기 원장은 “지역 밀착형 정보화 교육 및 고객맞춤형 서비스 정책의 강화를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Z폴드7 흥행에…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
2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미디어 산업 지각변동
-
3
KT 온라인면접으로 차기 CEO 후보 3~4인 압축 …9일 오후 윤곽 드러날 듯
-
4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사고 발생… “해킹 아닌 작업 실수”
-
5
애플 아이폰, 3분기 세계 판매량 1~4위…삼성 보급폰만 톱10 진입
-
6
충남 서해에 2028년 '해양쓰레기 180톤급 전용 수거선' 단독 출항
-
7
삼성, 올 3분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
8
LGU+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파장…AI 통화앱 보안 강화 필요성 커졌다
-
9
통신사 침해 의심만 있어도 조사…반복 사고시 매출 3% 과징금
-
10
日 아이폰 아성 '위협'…애플 점유율 2년 연속 50%대 미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