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무서운 기세로 신작 게임을 연일 시장에 내놓고 있다.
CJ인터넷은 개발 전문 자회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중인 무한콤보액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오즈 크로니클·사진’을 공개하고, 내달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내달 3일까지 게임 홈페이지(oz.netmarble.net)에 신청하면 된다.
‘오즈 크로니클’은 자연과 과학, 마법이 공존하는 낭만적인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MMORPG로 액션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과 강렬한 타격감의 무한콤보 액션이 특징이며, 기존 텍스트 대화의 의사전달이 아닌 자신의 캐릭터를 통한 구체적이고 시각적인 감정표현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했다.
권영식 CJ인터넷 이사는 “‘오즈 크로니클’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콤보 액션이 첫 공개된다”며 “게임 시스템의 깊이와 콘트롤의 재미가 결합된 유쾌한 모험담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