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ET,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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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 신동식)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원장 김기협)과 양해각서(MOU)을 맺고 효율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에 돌입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동전략 발굴과 실행, 무역 활성화를 위한 공조체제 확립 및 사업 활성화 지원 등에 합의했다.

 KITECH은 KTNET이 제공하고 있는 전자무역 시스템 및 수출입 관련 정보를 활용해 4400여개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KTNET은 KITECH이 지원하고 있는 4400여 중소기업이 전자무역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5월 초 정부와 무역협회가 주축이 되어 새롭게 시작한 차세대 전자무역시스템 ‘u트레이드허브’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동식 KTNET 사장은 “두 기관 모두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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