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세차장의 내·외관을 ‘2007년형 하우젠 드럼세탁기’로 꾸민 ‘래핑(Wrapping) 광고’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차장 입구를 다이아몬드 드럼의 오목볼록한 모양을 본떠 실제 제품을 옮겨 놓은 듯한 입체감을 줬고 세탁을 마치고 나오면 마치 드럼세탁기로 세차를 한 느낌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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