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총무팀 차량관리실 임직원이 낭비 제거 우수 사례로 선정돼 받은 특별 시상금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이들 임직원은 시상금으로 40여대의 선풍기를 구입, 한여름 더위에 고생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차량관리실 우병윤 기사(왼쪽)가 한국복지재단 이충로 서울지부장에게 선풍기를 증정하고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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