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는 파트너 육성과 기존 고객에 대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노리겠습니다.”
14일 신제품 L7 스위치를 발표한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www.citrix.co.kr)의 우미영 지사장(사진)은 하반기 사업전략에 대해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파트너와의 협력이 사업 성과에서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트릭스는 상반기에 웹방화벽, 광역네트워크(WAN) 가속기, SSL 사상사설망(VPN), L7 스위치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인터넷 업체에만 주로 공급한 WAN 가속기를 대형 건설사에 공급하는 등 영역을 넓혔다.
우 지사장은 상반기에 “전문 자격증,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시트릭스 인증 파트너를 9개에서 14개로 늘렸으며 고객관계관리의 경우 지난 6월 실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시트릭스 수퍼유저 그룹을 발족했다”라면서 “그 결과 잠재 고객이 2배 이상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시트릭스는 하반기엔 파트너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파트너 중 중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 판매 경험 및 능력을 갖춘 곳을 중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IT 서비스 및 네트워크통합(NI) 업체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트릭스는 이날 애플리케이션 가속, SSL VPN, 방화벽, 작동 내용 모니터링 기능 등이 통합된 신제품 L7 스위치 ‘넷스케일러8.0’을 발표했다. 웹 방화벽과 통합한 게 가장 큰 특징이며 사용자가 부하분산 정책을 쉽게 설정할 수 있는 ‘앱엑스퍼트 폴리시 프레임워크’ 기능도 채택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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