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들의 타기업 투자 건수가 감소했다.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10일 현재까지 코스닥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 공시는 1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2건보다 14.9% 줄고, 공시 기업 수도 145개사로 지난해(167개사)보다 13.2% 감소했다.
그러나 총 출자금액은 1조63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 금액은 2004년 4501억원, 2005년 753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공시는 올 들어 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0건)보다 14% 늘고, 공시 기업 수도 50개사로 지난해 44개사보다 13.6% 증가했다.
또 총 처분 금액은 5713억원으로 지난해 4152억원보다 37.6% 증가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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