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쇼핑몰,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가 안정된 데는 인터넷 쇼핑몰이 기여한 바 크다.”-우리나라 인터넷 상거래 업체가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지난 수년간 다양한 가격 할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마케팅 경쟁을 벌이면서 소비자에게 제공한 혜택이 컸고 결국 전체 물가 안정에도 한몫했다며. 인터파크 이상규 사장

 “다국적 기업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아니다.”-국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다국적 기업이 국내 기업과 기술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한다면서. 김규성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상근부회장

 “UMPC 시장에서는 용도를 만들어내야 한다.”-초기 시장인 UMPC 분야에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습용, 엔터테인먼트용 등 뚜렷한 용도가 있어야 제품판매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유연식 와이브레인 사장

 “국방 전장정보화 사업 분야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육본의 u아미 사업 착수를 계기로 전장 체계 분야에 처음 진입한 데 이어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자 조직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며. 우상은 KT u시티공공고객본부장

 “프린터 소모품 시장도 악화(惡貨)가 양화를 내모는 꼴이다.”-요즘 프린터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용 고객들이 프린팅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무한연속 공급장치를 구입하면서 시장에서 기술력 있는 잉크 소모품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며. 서치헌 한국엡손 부장

 “시설 그 자체가 최상의 서비스다.”-영화 관객이 디지털상영관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극장이 사운드 등 시설투자에 보다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김형호 맥스무비 실장

 “정치 검열이 아니다. 단순 사고다.”-미국 록밴드 펄잼의 공연을 웹 중계하던 AT&T가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하하는 부분을 삭제 처리한 것에 네티즌의 항의를 받자. 마이클 코 AT&T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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