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가 신규 인력 1만명을 충원한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전했다.
기간은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달 말까지로 주 대상지역은 한국 등 해외시장이다. 이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지멘스는 이미 이번 사업연도에만 8200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 가운데 7900명이 독일 본사 인력이 아닌, 해외 조직이다.
이 대변인은 “최근 실적 호조에 따라 전체 사업 영역에서 인력이 부족한 상태”라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규 채용서도 노키아지멘스나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등 이동통신 관계사는 제외된다”고 말했다.
지멘스는 전 세계에 44만50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조직 인력이 30만명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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