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www.afreeca.com)’에 CJ인터넷의 전용 방송채널 ‘넷마블TV(afreeca.pdbox.co.kr/netmarbletv)’를 오픈한다.
CJ인터넷은 넷마블에서 하반기에 선보일 ‘쿵야어드벤처’와 ‘우리가간다’ 등의 비공개 시범서비스 방송을 시작으로 넷마블 TV에서 다양한 형태의 게임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비공개로 진행하는 게임 테스트를 인터넷 방송에서 만나는 기회를 게이머에게 선사하게 됐다”며 “지상파에선 시도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라이브 방송들을 끊임없이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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