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써니(Sunny) 단원들이 베트남에서 그린 썸머 캠페인에 참여해 세계 각국 대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린 썸머 캠페인은 베트남 전쟁시 국가 재건을 위해 일어섰던 녹색셔츠 전사들의 정신을 기리며 1994년부터 매년 여름 집짓기, 도로보수, 교육 등의 봉사를 벌이는 내용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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