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분야에서 업무를 하는데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가치를 부여한 사람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의 일이 하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이 된다.
‘파티를 만드는 사람들’의 박재우 대표는 바텐더로 시작해 칵테일 전문 바를 위탁경영하는 사업가로 성공한 사람이다. 바에서 일하는 종업원에 지나지 않았던 그가 사업가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은 바텐더라는 직업에 큰 가치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바텐더가 성공하면 얼마나 하겠어”라고 말할 때, 그는 자신의 일에 가치를 부여한 만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세계 바텐더 대회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세상에 가치 없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의 일에 적극적으로 가치를 부여해 보자.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