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메신저 안에서 강아지를 키워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고페츠(대표 에릭 베스키)와 제휴를 맺고 윈도라이브메신저 내에서 자신만의 애완동물을 키우는 3D 가상 커뮤니티 서비스를 1일 선보였다.
고페츠는 온라인 가상 공간으로 가상 세계 내에서 캐주얼 게임, 애완동물 키우기와 이 애완동물을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서비스다.
네티즌들은 고페츠가 선보이는 이모티콘 형태의 가상 공간 내 언어를 사용해 전 세계 친구들과 사귈 수 있다.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연령, 성별, 지역, 관심사 등에 따라 원하는 성향의 애완동물 주인을 친구로 사귈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정근욱 한국MS 온라인서비스사업부 이사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내에서의 고페츠 서비스는 인스턴트 메신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 서비스”라며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향후에는 애완동물을 통한 소셜 네트워킹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라이브메신저 내 고페츠 서비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등 4개국에서 가능하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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