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이동통신 3사와 공동으로 ‘휴대폰 스팸방지 캠페인’을 벌인다.
KISA와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통3사는 31일부터 지하철역 등지에서 △이통사에 060,080 일괄차단 신청하기 △스팸에 많이 이용되는 단어 필터링하기 △의심되는 스팸전화에 응답하지 않기 △간편신고 기능이 있는 휴대폰 활용하기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1336(www.spamcop.or.kr)으로 신고하기 등 ‘휴대전화 스팸차단을 위한 5가지 실천사항’을 배포하는 등 길거리 홍보에 나선다. 또 이통3사는 10월까지 월1회 모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060,080 일괄차단 신청안내’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고 전국 대리점에 스팸방지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황중연 KISA원장은 “스팸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통신사의 노력은 물론, 이용자 스스로의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용자가 스팸필터링 기능을 이용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차단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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