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업무와 상관 없는 생각도 큰 힘이 된다"

 “업무와 상관없는 주제를 한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 이상의 큰 힘이 된다.”-굳은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는 작은 시도와 노력이 자사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으로 작용한다며.

 김인 삼성SDS 사장

 

 “PC방은 게임과 IT산업의 인프라다. 사행성 PC방 등 유해 업소는 우리가 먼저 정리할 것이다.”-일부 유해 PC방과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으로 건전 PC방도 강한 규제를 받고 있다며.

  김찬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국내 소비자가 제품 오류를 가장 먼저 찾는 이유는 매뉴얼을 안 보기 때문이다.”-우리나라 소비자가 IT 신제품의 문제점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찾아내는 비결은 절대로 매뉴얼을 보지 않고 처음부터 마음대로 작동해보기 때문이라며.

민택근 한국후지쯔 PC사업본부 이사

 

 “후배들에게 벤처 정신을 보여주고 싶다.”-삼보컴퓨터 재직 시절 ‘이머신즈’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주인공으로서 영광과 실패의 경험이 뒤엉켜 있는 미국 시장에 다시 무선 하이파이오디오시스템 ‘민트(MINT)’로 도전장을 낸 이유를 이야기하며.

정철 몬도시스템즈 사장

 

 “이번에 우승하면 내가 결혼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근거 없는 소문이다. 하지만 르까프 오즈 조정웅 감독이 우승하고 청혼하는 것은 배가 아파서 못 보겠다.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4일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결승에서 꼭 승리해 상대인 르까프 조정웅 감독이 교제 중인 탤런트 안연홍에게 우승 후 공개 구혼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며. 김가을 삼성전자 칸 감독

 

 “지난 1960년대 흑백TV의 컬러 전환 이후 가장 획기적인 변화다.”-BBC의 무료 인터넷TV 서비스 개시는 영국 방송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마크 톰슨 BBC 총괄 디렉터

 “제타바이트(ZB) 시대에는 정보의 가치를 선별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칼럼에서 UCC 등으로 상상할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취사선택하기 위한 독서의 힘을 강조하면서.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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