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58㎝(23인치) LCD 모니터 ‘제우스6000 230MA/HFE·사진’를 2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58㎝ 와이드 화면에 1920×1200 고해상도의 풀HD 영상을 재생할 수 있어 한층 선명한 화질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LG필립스의 IPS 패널을 장착,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에서 정확한 화면을 볼 수 있고 12ms의 응답속도와 400칸델라 밝기의 성능을 자랑한다.
모니터 양 측면에는 5와트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해 피봇, 스위블, 엘리베이션 기능 등 모니터 사용에 편리한 부가 가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벽걸이 형태로도 부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병진 비티씨정보통신 상무는 “제우스6000 시리즈는 동일 사양의 61cm(24인치)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풀HD 영상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디자인, 품질,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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