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PS 전기종으로 게임 나온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SCEK)는 디즈니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플레이스테이션(PS)버전 게임 전기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영화 개봉과 함께 PS2용과 PSP용 게임이 동시 출시되며, 이어 내달 10일에는 PS3용 게임도 내놓을 예정이다.

게임 ‘라따뚜이’는 그동안 영화 원작 게임 작품들 중 가장 효과적으로 각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콘텐츠를 가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디즈니 픽사의 눈을 의심케 하는 시각적 효과와 창의력 등이 게임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SCEK의 관계자는 “여름시즌을 맞아, 영화의 인기와 함께 최고의 가족용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