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발생한 일본 니가타현 지진 당시 도쿄전력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위에 설치돼 있던 작업용 크레인이 파손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문제의 크레인은 이 발전소 6호기 원자로 위 천장에 설치된 것으로, 핵연료 운반이나 교환, 격납용기 및 압력용기 뚜껑을 여닫는 데 이용되는 것이다.
크레인 파손은 이 발전소 직원들이 지난 24일 이 원자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도쿄전력 측은 크레인과 레일을 연결하는 부품이 파손되거나 굴절됐다고 밝혔다.
경제산업성의 원자력안전·보안원에 따르면 이 크레인은 원자로 및 사용이 끝난 핵연료를 보관하는 장소의 바로 위를 지나는 만큼 정부의 내진지침상 지진 발생시에도 버티도록 돼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5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6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7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8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9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10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