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는 중소기업용(SMB) 네트워크저장장치(NAS:Network Attached Storage)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용 랙타입 레디NAS ‘1100 RNR4000 시리즈’<사진> 2종과 데스크탑형 레디NAS ‘NV+ RND4000 시리즈’ 3종이다.
‘1100 RNR4000 시리즈’는 랙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3테라바이트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3개의 USB 포트로 하드웨어 RAID,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 ‘NV+ RND4000 시리즈’는 최대 2테라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데스크탑형 제품으로 4개의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하다.
김진겸 지사장은 "세계 비즈니스 스토리지 시장은 매년 50%이상 성장하며 특히 SMB 스토리지는 넷기어의 전략시장”이라며 “지난 5월 미국 NAS기업 인프란트테크놀로지 인수 이후 다양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을 앞세워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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