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코딧)은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에 대해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시설자금의 경우 소요자금의 70% 이내에서 최대 100억원까지며, 운전자금에 대해서는 70억원 한도로 매출액(추정매출액)의 4분의 1 이내에서 지원된다.
보증비율은 시설자금은 90%, 운전자금은 신용등급에 따라 50∼70%다. 코딧은 이번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수요규모가 37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