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007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9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31% 증가한 30억원 이었다.
상반기 출시한 5개 게임 중 특별한 대작이 없었지만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하고 기존의 주요 인기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을 기록해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반기엔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최신작을 포함, 14개의 게임들이 서비스 될 예정이라 추가적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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