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개인화 서비스 ‘갤로그(gallog)’ 를 선보였다.
갤로그는 ‘갤러리(Gallery)’와 ‘로그(log)’의 합성어로 블로그나 미니홈피와는 달리 디시인사이드 이용자가 그동안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남긴 게시물과 댓글, 다른 이용자들의 게시물이나 사진을 쉽게 스크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이 그동안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남긴 게시물과 댓글을 손쉽게 확인하고 친구, 애인, 가족과 같은 인맥 기반의 네트워크 관리도 할 수 있다.
김유식 사장은 “갤로그 서비스에 이어 올해 안에 차세대 커뮤니티 솔루션인 ‘레이더’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개념 서비스를 속속 선보여 올해 안에 일일 페이지뷰(PV)를 2억건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는 갤로그 오픈을 기념해 갤로그 이용자에게 신라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