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영상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디지털 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은 피나클시스템즈의 USB HDTV 수신 카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0만 화소급 웹캡 ‘HD 프로스틱·사진’을 무료로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PC를 통해 고화질 HD영상을 즐길 수 있는 초소형 HD 프로스틱은 리모컨과 기본 안테나를 지원, 간단한 설치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외부영상신호를 입력받아 PC로 저장하거나 저장된 영상도 편집이 가능하다.
심상원 시장은 “영상관련기기의 제조 수출과 더불어 국내 영상관련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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