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내년 초 전국 규모의 DMB 서비스를 개시한다.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업체 PT에이지스는 IPTV 전문 SI업체 브로드밴드네트워크시스템스(BNS), 일본 도시바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DMB 휴대이동방송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바는 위성DMB 원천기술 보유업체다.
인도네시아 컨소시엄이 휴대이동방송 기술로 DMB를 채택한 것은 DVB-H나 미디어플로 등 경쟁기술보다 DMB가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지상국으로 신호를 송출할 수 있는 권역도 더 넓기 때문이다.
BNS의 제프리 쑹 CEO는 “다른 기술은 UHF 대역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반해 DMB는 지역별로 주파수를 임의 할당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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