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의 PC업체인 중국의 레노버 그룹이 최근 자사 해외 마케팅 서비스 센터를 인도 벵갈루루로 이전했다.
18일 IDG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본토서 이전된 이 허브센터는 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신문·인터넷·TV·옥외 광고의 집행을 담당한다. 또 DM·카탈로그·POS 디스플레이 등 각종 마케팅 수단의 개발과 제작도 맡는다.
이에 따라 레노버의 마케팅·홍보 대행사인 ‘오길비&마더 월드와이드’도 인도로 함께 옮겼다.
라울 아가왈 레노버인디아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레노버의 해외 마케팅 기능은 이번 이전으로 완전히 인도로 넘어가게 됐다”며 “현재 이 허브센터에는 레노버와 오길비 직원을 포함, 모두 70여명이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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