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용하는 정수기는 수조의 물을 빼낸 뒤 청소를 하고 물이 나오는 꼭지의 물때를 면봉 등으로 자주 닦아줘야 한다. 장마철에 유용한 공기청정기는 교환 주기에 맞게 필터를 교체하고, 공기청정기의 먼지 흡입구나 센서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또 음식물 처리기는 장마철의 높은 온도와 습도 탓에 냄새와 세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방충 카트리지를 평소보다 자주 교체하고 거름망도 2∼3일에 1회씩 청소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웅진코웨이 이제철 상품기획팀 팀장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녹색가전은 장마철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고객들 스스로 면밀히 주의를 기울이는 동시에 서비스 전문가의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