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콘텐츠를 전송하는 기업용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가 본궤도에 올라섰다.
MMS전문업체 아이엠오(대표 김철우 www.imokorea.co.kr)는 아디다스코리아, 유통체인점 ABC마트와 MMS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엠오는 예를 들어 아디다스코리아의 위치를 알고자 하는 고객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원하는 매장의 지도를 선택하고 MMS서비스를 요청하면 매장약도를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해 준다. 통신료는 아디다스가 부담하게 된다. 또 운동화 숍인 ABC마트와도 서비스 계약을 해 매장에서 발생하는 쿠폰·이벤트 내용을 고객의 휴대폰에 MMS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이달 안에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엠오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지난해 KT와 공동으로 개발한 휴대폰 이용 위치안내서비스 ‘이길로’를 응용한 것.
아이엠오는 ’이길로’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었던 지도 정보, 약도 등을 일반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김철우 대표는 “전송 콘텐츠가 이미지 중심이지만 동영상을 통한 추가적인 사업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UCC를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이엠오 측은 “상반기 LG데이콤과의 MMS 사업 협력을 통해 SKT와 LGT라인을, KT를 통해 SKT라인을 확보했다”며 “이통사와의 통신요금 정산은 추후산정방식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