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르톤 전 ATI CEO가 AMD를 떠난다. PC월드는 AMD가 ATI를 인수 합병한 지 9개월만에 오르톤 전 ATI CEO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11일 보도했다.
AMD는 오르톤 전 CEO가 인텔에 대항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인 ‘퓨전 칩’을 총괄하고 있어 그의 사직을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마이크로프로세서 가격이 폭락하는 등 산업 전반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오르톤 전 CEO도 회사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AMD와 ATI의 합병 규모는 540억달러에 달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그래픽 프로세서를 통합한 퓨전 칩은 2009년에 선보일 전망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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