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닐슨 넷레이팅스는 웹사이트 랭킹을 그동안 해온 페이지뷰로 측정하지 않고 유저의 ‘충성도’에 따라 매기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인터넷의 발달로 페이지뷰에 따른 점유율 체크의 의미가 약화되는 반면 오디오·비디오 콘텐츠 사용 증가와 자동 업데이트 기능 활성화에 따라 유저가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을 비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평가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닐슨이 이처럼 평가 기준을 바꾸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닐슨은 새로운 기법으로 측정할 경우 AOL이 평균 25분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19.6분과 10.6분을 각각 기록한 야후와 MSN·윈도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1위 인터넷 검색 엔진인 구글의 경우 새 기준으로 분석할 경우 5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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