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원 표준연 박사 첫 `KRISS 펠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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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 문대원(54) 박사가 첫 ‘KRISS 펠로(Fellow)’에 선정됐다.

 KRISS 펠로는 세계 초일류 국가 표준기관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핵심 인재를 선정하거나 유치해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제도로 해당 연구원에게는 연간 1억원 범위의 연구 개발 활동비와 성과급이 지급된다.

 문 박사는 ‘초박막 나노 분석 MEIS 기술’ ‘산화막 계면 분석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반도체 산업체의 측정 신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2003년부터 나노 표면 분석 기술을 바이오 의료 분야에 적용한 단일 세포 측정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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