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국회 방송통신특위가 IPTV 법제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남중수)가 IPTV가 기존 통신법이나 방송법 틀보다는 제3의 법을 통해 도입돼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연합회는 ‘IPTV 서비스 도입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의견’이라는 건의문을 통해 제3의 법 도입 외에 △대기업의 사업 참여 제한 철회 △IPTV 사업자 외국인 소유지분 49%로 일원화 △사업권역 제한없는 IPTV 전국서비스 허용 △망개방 단계적 도입 등을 주장했다.
연합회측은 “IPTV 서비스 지연은 통신방송 융합서비스를 원하는 시장의 요구를 제때에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통신사업자들이 성장동력을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입법당국의 조속한 IPTV 서비스 도입법안 제정 및 시행을 촉구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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