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앞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만나게 된다. 그럴 때 기분이 상한다. 더욱이 상대방의 운전자는 무례하게 보인다. 또 틈이 없는 곳에서 갑자기 끼어들게 되면 접촉사고가 나게 된다. 그래서 규칙이 있다. 적당한 틈이 있는지 살피고 미리 끼어든다는 신호를 하는 것이다.
대화에서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들어 하던 말을 중단시키면 말하던 사람은 힘이 빠진다. 이런 경우에 상대방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 관심이 없다’ ‘경솔하다’ ‘이기적이다’ ‘자신의 기분만을 생각한다’는 등 부정적인 면이 부각된다. 그 결과 그 사람과는 다시 얘기하거나 함께 자리를 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말을 한없이 들어주라는 것은 아니다. 말이 많고 주제와 다를 때는 틈을 보아서 화제를 바꾸거나 중간에 말을 끊고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받는 것도 필요하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차세대 AI와 하드웨어 혁신
-
2
[ET시론]핵융합의 산업적 가치〈1〉왜 핵융합이 주목 받는가
-
3
[전문가기고]2026년, 자율주행 글로벌 경쟁력 갖출 기회
-
4
[ET단상]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가계 부담' 상승…캐피털슈랑스로 해결하자
-
5
[이광재의 패러다임 디자인]〈23〉실리콘 밸리와 판교 분당의 만남
-
6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82〉 [AC협회장 주간록92] RWA 규제 파고...AC·VC LP 전략 다시 설계할 때
-
7
[인사] 교육부
-
8
[부음] 김국주(하이뉴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
9
[부음]류태웅(전자신문 기자)씨 빙조모상
-
10
[인사] KBS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