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휴대폰·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에 주로 쓰이는 이미지센서인 상보성금속산화물반도체(CMOS)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CMOS 센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향후 3년간 600억엔을 투입키로 한 가운데 올 가을 해상도를 높인 CMOS 센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봄 5.15메가픽셀 CMOS센서(모델명 MX020)를 선보인 소니는 센서 크기는 동일하지만 픽셀 공간을 기존 2마이크론에서 1.7마이크론으로 줄여, 해상도를 개선한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고체촬상소자(CCD) 사업에 집중하던 소니가 경쟁 제품인 CMOS 사업에 힘을 싣는 것은 CMOS 시장이 CCD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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