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강국 코리아의 위상에 걸맞는 국제 모바일 컨퍼런스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소프트웨어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오는 8월 22일부터 사흘간 ‘미래 모바일 세상으로의 진입(Step into tomorrow’s mobile world)’를 주제로 코엑스에서 국제모바일컨퍼런스 ‘iMOBICON 2007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올 해로 세번째인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산업의 트렌드가 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세계 모바일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기업간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모바일TV콘텐츠와 3G 등 핵심 이슈를 놓고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참석자중 50% 이상이 CEO 및 VP급인 프리미어 컨퍼런스로, 차세대 모바일 산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실제적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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