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오키의 ‘TV게임천국’과 아이알로봇의 ‘골든 도저’가 ‘이달의 우수게임’ 6월상으로 뽑혔다.
문화관광부는 2일 박양우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백준성 오키오키 사장과 박창현 아이알로봇 사장에게 상패를 주고 격려했다.
모바일 게임 ‘TV게임천국’은 격파·쥐잡기·무한도전·디비디비딥·친구찾기·아하 등 기존 TV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해진 캐릭터와 놀이를 담은 미니게임 6개로 구성했으며 현재 SK텔레콤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업소(아케이드)용 게임 ‘골든 도저’는 조이스틱으로 무선 로봇을 조종해 정해진 수만큼 골을 넣었을 때 경품을 주는 게임기이다. 이달부터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비롯한 30곳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