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27일 평택 러닝센터에서 200명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수해 등 긴급 재난 사고 발생 시 현장에 즉시 투입돼 구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출정식에는 공동 단장인 김영기 부사장(두 번째 줄 왼쪽 두 번째)과 장석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전원이 참가해 재난 발생시 단원들의 역할 및 대응 요령을 듣고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 방법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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