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용기를 내어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을 했다. 그러나 여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를 만날 때마다 좋아한다는 말을 했다. 반복적으로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여자는 남자의 말에서 진실이 있다고 믿게 돼 그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정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후보에 대한 나쁜 소식을 반복적으로 지적하게 되면 그것을 듣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설마’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는 ‘그렇구나’라며 생각을 바꾸게 된다.
인간에게는 한 번 들은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듣다 보면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진실효과’라고 한다. 지금 내 앞에 설득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만날 때마다 같은 말을 자신있게 말해보자. 마음의 문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sddskk@hanmail.net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무엇을 위한 징벌적 과징금인가
-
2
[ET시선] 'AI 기반 의료체계 수출'로 패러다임 바꾸자
-
3
[부음] 정훈식(전 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씨 장인상
-
4
[ET단상] 무겁고 복잡한 보안, 이제는 바꿔야 한다
-
5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6
[인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
7
[부음] 김재욱(금융투자협회 전문인력관리부장)씨 부친상
-
8
[부음] 김금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씨 별세
-
9
[부음]김규성 전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 모친상
-
10
[부음] 정홍범(전 대구시의원)씨 별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