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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지앤씨인터렉티브(대표 황선규)와 제휴해 할리우드 SF영화 ‘트랜스포머’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을 영화 개봉에 앞서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랜스포머’는 1984년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수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바일게임 트랜스포머는 지구를 노리고 위협하는 ‘디셉디콘’ 종족과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종족간 전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로봇에서 자동차로의 변신 기능 등을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무선인터넷 이지아이 접속, 2.게임→2.새로나온게임/이벤트→1.트랜스포머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