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일렉트로닉스(대표 정태욱 www.gaon-elec.com)가 개발한 ‘GDM-610’은 차량용 내비게이션 제품과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용으로 개발된 25X35㎜ 크기의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모듈이다.
GDM-610은 국내 최초로 RF단과 베이스밴드단을 2채널 통합 모듈로 개발했다. 실시간교통정보표준프로토콜(TPEG)과 DMB 방송 신호를 끊김없이 받을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동영상 처리를 위한 H.264 및 MPEG4 지원 기능을 하드웨어로 구현해 성능을 높이면서도 전력소모를 낮췄다. 또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멀티채널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고 TV 인코더를 내장해 외부 TV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휴대폰에 최대 5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내장했다.
회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 중국향 DMB 모듈 개발과 일본의 ISDB-T·유럽의 DVB-H 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태욱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하나의 사업 아이템이 성공했다고 안주하기 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두 가지 이상의 사업 아이템을 운영하는 것이 기업 가치를 계속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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