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을 완료한 새 행정정보시스템 ‘새올행정시스템’<사진>이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232개 시군구에서 완전 개통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달중 충남 당진, 전북 정읍 등 4개 시군구를 필두로 다음달 23일까지 전국232개 시군구에 새올행정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군구청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 새올행정시스템은 생산행정관리, 보고통계, 전자민원창구 등 7개 기본항목으로 구성돼 위생, 환경, 지역산업, 자원봉사, 내부행정 등 8개 행정분야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행자부 관계자는 “웹에서 업무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민원인이 관공서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될 것”이라며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