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의 우드 PDP TV ‘엑스캔버스 갤러리’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 프리미엄 평판TV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이다.
이탈리아 최고급 나무 소재 프레임을 적용해 주변의 가구나 원목 마루 등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오브제(objet)를 구현해내고 있다. 고객 맞춤서비스를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월넛(Walnut)과 애쉬(Ash) 두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에서도 최고급 제원을 제공한다. 200만 화소의 풀(Full) HD 화질을 지원하고, 3세대 타임머신 기능을 적용했다. 2개의 TV 수신기(튜너)를 장착해 1대의 제품으로 2대의 HDTV를 사용하는 효과가 있는 ‘듀얼(Dual) HD’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HD방송 시청중 타 채널 HD방송 녹화할 수 있으며 2개의 HD방송을 동시에 디스플레이하거나 저장 용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
풀 HD에 중점을 둔 ‘뉴 XD엔진(화질 개선 칩)’은 인간의 시야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늘색, 피부색 등을 최적의 색상으로 표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구현한다. 입체영상 강화회로(XCC)는 영상 경계 부근에서 화면이 번지는 등고선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 사실적인 입체감을 표현한다. 또 주변의 밝기에 따라 최적의 영상 값을 조절하는 ‘아이큐(EyeQ)’ 기능은 최적의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3세대 클리어 필터를 채용, 화질을 높였다.
이우경 LG전자 DDM마케팅팀 상무는 “고화질·고품격의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초점을 맞춰 소고하고 있다”면서 “명품 자동차 브랜드인 벤츠 등과 함께 프레스티지(Prestige) 마케팅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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