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텔레콤이 규제만 풀린다면 베트남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21일 밝혔다.
림 추안 포 싱가포르텔레콤 해외사업부문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베트남은 싱가포르텔레콤이 이미 진출한 인도네시아·필리핀과 지리적인 조건·고객 성향이 유사한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이통시장은 SK텔레콤이 지난 2003년 현지 이통사업자와 합작 형태로 진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2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인구 8000만명의 베트남 이동통신 가입자는 아직 3000만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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