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브라질·영국·일본 등 9개국에서 사이트를 열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
AP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19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브라질·프랑스·아일랜드·이탈리아·일본·네덜란드·폴란드·스페인·영국에서 해당국 언어로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이다.
채드 헐리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유튜브에선 매일 2억만개 이상의 비디오가 스트리밍되고 있다”면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접근성을 확대하고, 미국 외 세계 시장을 겨냥하게 되면 광고주들에게도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