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는 IT컨설팅 전문기업인 BSG와 문서관련 아웃소싱 서비스인 FXGS(Fuji Xerox Global Services) 활성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FXGS 중 전자문서 관리에 관한 서비스인 BPS(Business Process Services)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BSG는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현재 약 35개 기업의 기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ERP 이외에도 6시그마 등의 컨설팅 분야에서도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BPS 영업, 마케팅, 교육 및 기술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윈윈경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광은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이번 제휴는 한국후지제록스가 문서 컨설팅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보다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